장인때린 사위영상

○…서울성북경찰서는 18일 자신의 외도를 나무라는 장인을 때려 중상을 입힌 박전룡씨 (29·회사원·서울충정로3가 유리아파트209)를 존속상해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17일 하오10시40분쯤 동거중인 백모씨(29·여·서울정능4동301의1) 집을 찾아온 장인 한효연씨(69·서울아현동27의1)를 때려 이를 부려뜨리는등 전치 6주의 중상을 입혔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