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 비팀 대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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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마닐라(필리핀)=외신종합】 한국은 13일 아라네타체육관에서 벌어진 제7회 아시아청소년농구선수권대회 여자부 결승리그(4강리그) 첫날 경기에서 12명 전선수를 고루 기용하는 여유를 보이며 홈코트의 필리핀을 101-59로 대파, 서전을 멋지게 장식했다.
한국여자팀은 15일 일본과 2차전을 벌이며 남자팀은 14일방 역시 일본과 서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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