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⑤여성] ‘여성’껍질 깨고 비상하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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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삶이 팍팍했던 시절이 있었다. 여성의 사회 진출 4세대에 이른 지금, 여성들은 정치·경제·사회·문화 각 분야에서 확고히 자리 잡아가고 있다. 끈질긴 노력으로 얻어낸 호주제 폐지 등 귀중한 성과들. 이제 남은 건 진정한 양성 평등을 위해‘부족한 2%’를 채우는 일이 아닐까.

사진 모델 : 밀레니엄서울힐튼 요리사 강정선씨. 중앙일보 주부통신원 임정옥씨, 삼성전자 네트워크 사업부 강사라 과장(앞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사진=권혁재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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