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달력, 출시 기념 사인회…"어디에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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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달력’ [사진 JTBC '비정상회담'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비정상회담 달력 폭발적 인기인 가운데 비정상회담 멤버들이 출시 기념 사인회를 연다.

JTBC '비정상회담' 측은 1일 공식 SNS를 통해 이날 비정상회담 달력 출시를 기념하며 사인회가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정상회담 달력 출시 기념 사인회는 이날 G10이 참여해 서울 강남, 안국, 광화문에서 열린다.

이날 오후 1시 아름다운 가게 안국점에서 진행되는 비정상회담 달력 사인회에는 캐나다 대표 기욤 패트리, 프랑스 대표 줄리안, 독일 대표 다니엘 스눅스가, 오후 2시 강남 교보문고 점에는 미국 대표 로빈 데이아나, 터키 대표 에네스 카야, 일본 대표 타쿠야가 참석한다.

마지막으로 오후 3시30분에는 광화문 교보문고 점에서 다시 한 번 기욤 패트리, 줄리안, 다니엘이 참석한다.

비정상회담 달력 사인회는 1시간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번호표를 받은 선착순 100명만 가능하다.

한편, 비정상회담 달력은 소셜커머스 티몬에서 온라인 판매되며 현재 재고 3500부가 매진됐다. 이번 달력은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판매로 발생하는 수익금 전액은 방학 중 끼니를 거르는 빈곤 소외 아동들의 급식을 지원하는 사업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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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달력’ [사진 JTBC '비정상회담'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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