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난파 음악상 받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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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첼리스트 이창우씨(31·사진) 가 난파기념사업회(회장 윤석중) 가 주는 82년도 (15회) 난파음악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시상식은 14일 밤 수원시민회관에서 열리는 난파음악제에서 열린다.
이씨는 서울대 음대 3년 재학 중「야느스·스타커」의 인정을 받아 도미, 인디애나대 음대 장학생으로 수학했으며, 제7회 동아음악콩쿠르, 미 리마교향악단주최 전 미국 신인음악가콩쿠르 등에서 1등을 차지했다. 현재는 미 볼티모 교향악단 차석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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