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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9년째를 맞는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의 ‘자선열차’가 지난달 30일 출발했다. 자선열차는 기업의 후원을 받은 120여 대의 미니어쳐 기차를 연결한 것으로 이 호텔 로비의 크리스마스 장식의 일부다. 기업 후원금은 복지시설에 전달되며, 자선열차는 내년 1월18일까지 운행한다.
오종택 기자
올해로 19년째를 맞는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의 ‘자선열차’가 지난달 30일 출발했다. 자선열차는 기업의 후원을 받은 120여 대의 미니어쳐 기차를 연결한 것으로 이 호텔 로비의 크리스마스 장식의 일부다. 기업 후원금은 복지시설에 전달되며, 자선열차는 내년 1월18일까지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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