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고추가 맵다! 라붐 선방에 당황한 레드벨벳 ‘아찔 선방댄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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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 `고우리` `헬로비너스 나라` [사진 KBS2 `출발드림팀` 방송 캡처]

 
걸그룹 라붐이 베스티를 상대로 버블슈트 챔피언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30일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는 레인보우(우리·승아) 에이핑크(보미·남주) 헬로비너스(나라·라임·유영) 베스티(혜연·유지·다혜) 레드벨벳(아이린·슬기·웬디) 라붐(지엔·율희·솔빈) 최성조 손진영이 출연했다.

이날 치열한 예선을 뚫고 라붐과 베스티가 결승전에 올랐다.

양팀은 한치의 양보도 없이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결과는 라붐의 승리. 라붐 율희는 '율다르크'라는 별명까지 얻을 정도로 무서운 기세로 베스티를 꺾었다. 라붐은 우승 상금으로 100만 원을 받았다.

첫 출연에서 우승이라는 결과를 얻은 라붐. 라붐 율희는 "많은 선배님과 촬영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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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 '고우리' '헬로비너스 나라' [사진 KBS2 '출발드림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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