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장예원, 심야 데이트는 ‘고급차’ 안에서… 억 소리 나는 SUV보니

　

‘박태환 장예원’ ‘장예원 박태환 열애설’. [사진 중앙포토]

장예원(24) SBS 아나운서와 박태환(25)의 심야 데이트가 포착된 가운데 둘이 탑승한 고급 차량에 네티즌들의 눈길이 꽂혔다.

27일한 온라인매체는 박태환과 장예원이 지난달 중순부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주로 주말 오후에 만나 영화를 보거나 자동차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이에 심야 데이트 모습에 포착된 박태환의 차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태환은 여러 대의 차량으로 장예원 아나운서와 데이트를 즐겼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랜드로버사의 '레인지로버'와 아우디 'A8'을 주로 이용했다.

레인지로버는 랜드로버의 고급 SUV로, 가격은 약 1억~1억5000만원이다. ‘아우디 A8’의 가격은 최대 1억4000만원으로 알려져 있다.

박태환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한국 수영 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따낸 선수며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은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장예원은 2012년 SBS 아나운서 시험에 합격, 지난해 공채 18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왕성한 활동 중이다. 특히 장예원은 합격 당시 숙명여자대학교 3학년 재학생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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