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등 우승후보 남자배구 프리대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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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리오데자네이로AP=연합】한국·일본·중공·소련등 4개대륙의 12개팀이 참가하는 남자배구 프리선수권대회가 17일 브라질의 리오데자네이로에서 개막됐다.
오는 25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프리선수권대회는 오는 10월2∼15일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세계 남자배구선수권대회의 전초전으로 열리는 것인데 우승후보로는 현세계챔피언인 소련과 불가리아가 꼽히고있다.
◇참가국명단
▲한국▲일본▲중공▲소련▲불가리아▲브라길▲멕시코▲프랑스▲체코▲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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