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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금 동결에 뿔난 영국 NHS 의료종사자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영국 국민건강보험공단(NHS) 산하 의료종사자들이 24일(현지시간) 파업에 돌입했다.

영국 잉글랜드 북서부 맨체스터 왕립 병원 앞에 모인 의료 종사자들이 시위를 벌였다. 해골이 그려진 팻말을 든 시위대가 임금 동결에 항의하고 있다.

제러미 헌트 영국 보건장관은 지난 3월 독립적인 위원회가 정부에 제시한 NHS 직원 임금 1% 인상안을 거부했다. 앞서 간호사·응급차 직원·조산사 등 NHS 산하 의료종사자들은 정부의 임금동결 조치에 항의해 지난 10월 13일, 32년 만에 처음으로 파업을 벌였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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