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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명량’ 대종상영화제 작품상 등 4관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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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김한민 감독(左), 최민식(右)

영화 ‘명량’(김한민 감독)이 2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상·남우주연상·기획상·기술상 등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명량’은 올여름 1761만 관객을 모아 한국영화 최고 흥행기록을 세웠다. 남우주연상은 ‘명량’의 최민식이, 여우주연상은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손예진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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