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g의 초 경량 안경테…'얼굴이 좋아하는 안경테는 따로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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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게 선택 받기 위해선 코와 귀 눌림 현상이 적고, 내구성이 좋아야 하며 디자인과 칼라가 예뻐야 한다. 스위스플렉스 안경테가 얼굴이 좋아하는 안경테 속한다.

무테 계열인 Classic은 2.4g, 반테 계열 Rimlon과 온테 Rainbow는 7-8그램으로 어떤 안경테와 비교해 봐도 가볍다.

FDA 승인을 받은 인공심장 등 의료기구에 사용되는 재질(Higt Tech Polymer)로 만들어져 내구성이 좋고, 오래 착용해도 땀으로 인한 부식이 생기지 않는다. 또한 피부 알레르기가 생기기 않으며 아세톤, 알코올 등의 화학 약품에 노출돼도 훼손이 안된다.

안경테는 칼라를 부위별로 선택해 코디할 수 있도록 모듈 조립 형으로 설계됐다.

총 13가지의 프론트 칼라와 14가지의 템플 칼라로 구성돼 있어서 개성에 따라 선택해서 코디 할 수 있다. 실제 안경테 다리만 추가 구매해 기분에 따라 교체 착용하는 사람들도 많다.

최근 출시된 신상품 Fashion은 적당한 커브가 형성된 얼굴 밀착형으로 흘러내림이 덜 생기도록 갈고리 형태의 다리 팁이 끼워져 활동이 많은 사람들에게 특히 좋다.

골프, 야구, 스쿼시, 등산 등 안경과 비슷한 시감을 요구하는 스포츠용 안경, 또는 선글라스로 적합하다.

아이닥 안경(www.eyedaq.com)은 11월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스위스플렉스 안경테 트렁크 쇼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스위스플렉스 안경테 전 모델이 전시되면 제품 구매 시 20-30% 정도 할인판매도 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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