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재와 자영은 부모들 몰래 혼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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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KBS제2TV『전설의 고향』 (21일 밤9시50분) = 「작수성례」.삿갓골에 사는 총각 석재는 몰락한 민씨집안출신으로 그의 부모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죽었다. 석재는 윤초시의 딸 자영아씨와 은밀한 사랑믈 나누고결국 향운스님 앞에서 혼례를 올린다. 그러나 석재네 오두막에 떨어진 자영의 노리개로 석재와 자영의 관계가 드러날 위기에 처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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