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역 롯데캐슬, 2·5·9호선 지하철역 걸어서 이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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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11월 서울 영등포구 당산역에서 당산역 롯데캐슬(조감도)을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당산4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다. 전용면적 84㎡형 198가구이며 일반분양 물량은 106가구다.

지하철 2·9호선 당산역, 2·5호선 영등포구청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올림픽대로·노들로·서부간선도로·국회대로 이용이 편하다.

단지와 도로를 사이에 두고 창고형 대형 할인마트가 있고 코스트코 양평점이 가까워 쇼핑하기 편하다. 롯데백화점·신세계백화점·NC백화점과 복합쇼핑몰인 타임스퀘어 이용이 편하다. 한림대 성심병원, 이대 목동병원 등 의료시설이 가깝고 선유도공원, 한강시민공원 양화·여의도지구, 양평유수지 생태공원 등이 있어 녹지가 넉넉하다.

당서·영동·영중초, 당산·당산서중, 선유고 등으로 통학하기 편하고 목동 학원가가 가깝다. 단지 안에 녹지가 넉넉하게 조성된다. 주차공간을 지하에 넣고 지상에는 아트플라자(중앙광장)와 미니가든·힐링가든·커뮤니티가든 등 휴식공간을 만든다. 어린이 놀이터와 야외운동공간이 있다. 단지 바로 옆에 공원(400㎡)이 있고 단지 북쪽에 숲속 산책로를 조성한다.

최첨단 시스템이 적용된다. 거실에는 10인치 터치 월패드가 설치되며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도입해 방문자 확인과 현관문 개폐, 세대침입 감지, 알림 같은 보안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은 전기·수도·가스·난방 등 에너지 사용 정보를 제공하고 사용량을 설정하거나 다른 집과 비교할 수 있어 에너지 절감효과가 기대된다. 지하엔 가구별 전용창고가 마련된다. 분양 문의 1899-4222.

최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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