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의 제자 링컨, “난 ‘뻐꾸기 둥지’ 팬” 박준금에게 애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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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의 제자 링컨이 박준금에게 깜찍한 첫 인사를 건넸다.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에 출연하고 있는 박준금이 남편 지상렬의 ‘남다른 제자들’인 링컨, 알레이나, 대니얼의 ‘1일 부모’를 자처하며 유쾌한 가을 나들이에 나섰다.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지상렬과 사제지간으로 인연을 맺었던 링컨과 알레이나, 대니얼의 관심사는 단연 지상렬의 아내 박준금이었다. 박준금을 보며 감탄을 쏟아내던 아이들은 “지상렬 선생님 좋은 분이랑 결혼하셨다”며 축하 인사를 건네는가 하면 “실제로 보니 정말 예쁘다”며 환호성을 지르며 호감을 표시했다.

특히 링컨은 “‘뻐꾸기 둥지’를 보며 엄청 보고 싶었다”고 열혈 팬임을 밝히며 애교 만점 미소를 선보여 ‘열금부부’의 마음을 녹였다.

‘열금부부’ 지상렬, 박준금을 동심으로 녹아들게 한 링컨, 알레이나, 대니얼과의 유쾌한 만남은, 12일 수요일 밤 11시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에서 공개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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