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의료서비스 규제 풀면 62조 생산유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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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한국경제연구원은 의료서비스업과 제약, 의료기기 산업 규제개혁을 통해 2020년까지 62조원의 생산유발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밝혔다. 의료관광 산업의 확대를 위해 외국인 병상 수 제한(전체 5%)을 완화하고 보정용 속옷을 의료기기로 분류하는 등의 규제를 개선해 의료산업을 키워야 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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