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집에서 촬영중인 VJ ‘초난감’ 상태 만들어…무슨 일?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사진 KBS 화면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배우 송일국(43)의 세 쌍둥이 아들 삼둥이가 촬영 중인 VJ를 당황케 해 눈길을 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집에서 휴식 중인 송일국과 삼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민국은 거실 구석에 자리잡은 VJ에게 다가가 “아저씨 지금 뭐하세요?”라고 물었다. VJ가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자 민국은 “아저씨 뭐하는 거에요?”라고 또 다시 물어 그를 당황케 했다.

이어 VJ는 민국이에게 “저쪽에 가서 놀래?”라고 말했지만 대한이와 만세까지 다가와서 "아저씨 뭐하세요?", “아저씨 뭐야? 뭐야?”라고 물으며 의자까지 가져와 자리를 잡고 VJ에게 질문을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중앙일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사진 KBS 화면 캡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