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사진 맥심 제공] 
'한채아' [사진 맥심 제공] '인간의 조건' 배우 한채아(32)가 폭풍 먹방으로 소탈한 매력을 발산한 가운데 육감적인 몸매가 새삼 화제다.
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는 ‘최저가로 살기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새롭게 합류하게 된 한채아는 털털한 성격을 보이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김영희, 리지와 함께 식당에 간 한채아는 푸짐한 양의 콩나물 비빔밥을 보고 "양이 진짜 많다"며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눈 깜짝할 사이에 비빔밥을 다 먹은 한채아는 리지가 시킨 칼국수까지 얻어먹는 등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마지막 한 숟가락까지 다 먹어치운 한채아는 부끄러운 듯 카메라를 향해 비밀로 해달라는 손짓을 하기도 했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2008년 남성매거진 '맥심 11월호'를 통해 요염한 눈빛과 볼륨감 있는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온라인 중앙일보
'한채아' '리지' [사진 '맥심'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