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김영광 커플 '케미 폭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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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김영광’ [사진 일간스포츠]

배우 이유비(24)와 김영광(27)이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

이유비와 김영광은 6일 서울 양천구 SBS 목동사옥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유비는 어깨를 드러낸 블랙 앤 화이트 의상을 입고 등장해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체크 무늬 정장에 나비 넥타이를 입고 함께 등장한 김영광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이유비는 ‘피노키오’에서 과거 아이돌 그룹의 사생팬이자 의욕 넘치고 오지랖 넓은 사회부 기자 윤유래 역을 맡았다. 김영광은 극에서 모델처럼 시원스러운 몸매와 호감형 외모를 가진 데다 집안까지 좋은 엄친아 재벌 2세 사회부 기자 서범조 역할을 맡았다.

한편 ‘피노키오’는 거짓 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 드라마다. 12일 밤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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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김영광’ [사진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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