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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아이콘 마지막 멤버 '김동혁'…정진형-양홍석 탈락에 팬들 '허탈'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양홍석’[사진 양홍석 페이스북 페이지 캡처]

YG엔터테인먼트가 새 보이그룹 아이콘의 마지막 멤버를 공개했다. 아이콘의 마지막 멤버 자리는 김동혁(17)이 자치하게 됐다.

6일 방송된 Mnet ‘믹스앤매치’ 마지막 회에서는 아이콘 마지막 멤버로 김동혁이 합류했다. 이에 따라 양홍석과 정진형은 탈락하게 됐다.

아이콘이 될 7명의 멤버를 선발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믹스앤매치’는 총 9명의 멤버 중 데뷔가 확정된 비아이(B.I)와 바비(BOBBY), 김진환을 제외한 총 6명의 멤버들이 4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모습을 방송했다.

앞서 4일, 5일, 6일 YG는 YG 공식 블로그를 통해 구준회, 송윤형, 정찬우를 아이콘 멤버로 발표했다.

남은 후보로 김동혁과 정진형, 양홍석 총 3명이었던 상황에서 마지막 멤버로 선택된 주인공은 김동혁. 이에 최근 합류한 정진형과 양홍석은 최종 탈락자가 됐다.

한편 비아이, 바비, 김진환, 구준회, 송윤형, 정찬우, 김동혁을 멤버로 하는 아이콘은 15일과 16일 일본 나고야를 첫 무대로 개시되는 빅뱅 일본 5대 돔투어의 오프닝 게스트로 무대에 오르며 데뷔를 준비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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