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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새 보이그룹 '아이콘', 양홍석 아쉽게도 탈락…최종멤버는 누구?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양홍석’. [사진 엠넷 ‘믹스앤매치’ 캡처]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새 보이그룹 ‘아이콘(iKON)’의 최종 멤버가 김동혁으로 결정되면서 양홍석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앤매치(MIX & MATCH)’는 지난 6일 마지막 방송에서 김동혁의 최종 합류를 공개했다.

‘믹스앤매치’에서는 7인조 아이콘 멤버로 일찌감치 선정된 B.I, 바비, 김진환을 제외하고 구준회, 송윤형, 김동혁, 정찬우, 양홍석, 정진형이 네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쳤다.

YG는 앞서 공식 블로그를 통해 구준회, 송윤형, 정찬우를 아이콘 멤버로 차례로 발표했다. ‘믹스앤매치’ 최종회에서 마지막 멤버 김동혁이 발표됐다.

마지막회에서는 180일간 함께 동거동락했던 9명 멤버들이 이별을 준비하는 모습과 파이널매치 비하인드 스토리가 그려졌다.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는 믹스앤매치 제작발표회에서 “새 보이그룹의 팀명을 오랫동안 고민하다 아이콘(ICON)에 K팝의 미래를 책임질 팀이라는 의미로 K를 넣어 iKON이라는 팀명으로 결정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최종 합격한 7명의 아이콘 멤버들은 오는 15일과 16일 빅뱅 일본 5대 돔투어의 나고야 무대 오프닝 게스트로 참여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양홍석’ [사진 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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