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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홍석-정진형' 아이콘 탈락…"헤어짐은 힘들어" 눈물 보여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양홍석’. [사진 엠넷 ‘믹스앤매치’ 캡처]

믹스앤매치 양홍석(20)-정진형(17)이 탈락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오디션프로그램 ‘믹스앤매치’에서는 YG엔터테인먼트 새 보이그룹 아이콘(iKON)에 합류할 마지막 멤버가 공개됐다.

앞서 YG는 공식 블로그에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구준회, 송윤형, 정찬우가 아이콘 멤버로 확정됐음을 발표한 바 있다.

마지막 아이콘 멤버는 방송을 통해 공개됨에 따라 팬들의 관심은 더욱 커졌다.

6일 방송을 통해 아이콘의 마지막 멤버로 공개된 사람은 바로 김동혁이었다.

이에 따라 ‘믹스앤매치’ 탈락자는 정진형과 양홍석이 됐다. 양홍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21년을 살면서 가장 역동적인 순간이었다. 마지막이 안 올 줄 알았는데 헤어지는 건 너무 힘들다”라며 눈물을 보이기도 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아이콘은 15일과 16일 일본 나고야를 첫 무대로 개시되는 빅뱅 일본 5대 돔투어의 오프닝 게스트로 무대에 오르며 데뷔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양홍석’. [사진 엠넷 ‘믹스앤매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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