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어조각 사상 최고가 경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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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현대조각가 「헨리·무어」의 『와상』이 뉴욕 소더비경매장에서 1백 20만 달러(8억 4천만원)에 팔려 생존 예술가의 작품으로는 최고가를 기록.
느릅나무를 소재로 46년 제작된 이 작품은 한 익명의 영국 미술품 거래상에게 팔렸는데 지금까지 생존 예술가의 작품 중 최고가를 기록한 것은 74년 75만 달러에 팔린 「브랑쿠시」의 작품.【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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