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컴백, 10년지기 하하 “친구야 보고싶었어” 하하몽쇼 이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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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하하가 5년만에 돌아온 MC몽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하하는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친구야... 보고 싶었어”라는 멘트와 함께 MC몽의 뮤직비디오 영상 링크를 게재하며 복귀에 힘을 보탰다.

MC몽과 하하는 데뷔 당시부터 연예계 절친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두 사람은 2010년 SBS '하하몽쇼'에 동반 MC로 캐스팅, 예능에서도 호흡을 맞춰왔지만 MC몽의 병역기피 의혹과 논란의 도마에 올라 결국 프로그램은 폐지가 결정됐다.

한편 MC몽은 3일 자정 2009년 이후 5년 만에 솔로 앨범 6집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각종 음원 차트에서 일명 '차트 줄 세우기'를 나타내며 음원 강자의 저력을 보였다. MC몽의 6집 앨범 타이틀곡 '내가 그리웠니'는 MC몽이 작사하고 히트 프로듀서팀 이단옆차기, 홈보이, 매드소울차일드의 진실과 공동 작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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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하하’ [사진 하하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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