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동물들의 생명을 지켜주세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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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채식주의의 날(11월1일)을 맞아 동물애호단체 페타(PETA) 회원들이 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트라팔가 광장에서 퍼포먼스를 펼쳤다. 알몸을 드러낸 페타 회원들이 피칠갑 분장을 하고 광장에 누워 살육 당한 고기를 연상케 했다. 일부 회원들은 ‘채식주의로 생명의 편을 택하세요(Choose Life: Choose Vegan)’, ‘육식 식단으로 매년 10억여 동물들이 목숨을 잃습니다’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행인들에 호소했다. [AP=뉴시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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