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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병력 있어도 나이 많아도 … 은퇴 준비, 형편따라 자유롭게 하세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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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따뜻한 Free연금보험`은 장기 간병보장을 강화한 연금보험으로 시니어계층 고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한화생명]

한화생명이 매달 보험료를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는 ‘연내자유납’ 기능을 업계 최초로 도입한 ‘The따뜻한 Free연금보험’이 생명보험협회로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3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The따뜻한 Free연금보험’은 은퇴자들이 불규칙적인 소득 때문에 보험료 납입의 불확실성이 커진다는 점에 착안해 만들어진 상품이다.

‘연내자유납’은 고객이 미래 소득 사이클을 고려해 매년 납입하고자 하는 연간 보험료를 설정하면 가입 1년 이후부터는 연중 아무 때나 원하는 보험료를 납입할 수 있는 기능이다.

기존 보험은 매달 보험료를 납입해야 하기 때문에 자영업·비정규직 근로자처럼 수입이 불규칙한 경우 재정 설계가 어려운 문제점이 있었다. 하지만 ‘The따뜻한 Free연금보험’ 가입 고객은 계획했던 연간 보험료만 연중 언제든 납입하면 실효 없이 보험을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화생명 ‘The따뜻한 Free연금보험’은 불필요한 사망보장을 없애고 병력이 있거나 나이가 많아도 가입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최저가입 기준은 월 보험료 10만원부터 가입연령은 만 30세~74세이며 연금 개시연령은 만 45세~90세다. 사망보장을 위한 불필요한 보험료를 납부할 필요가 없어 연금재원을 최대화 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가입연령은 최고 74세이며 연금 개시연령도 90세까지로 기존 연금보험에 비해 10년가량 연장됐다.

고령층의 가입 기회가 늘어난 만큼 장기간병 보장도 강화됐다. LTC(Long Term Care)형 선택 시 ‘일상생활장해상태 또는 중증 치매상태’로 확정되면 연금액을 2배로 증액해 평생 지급된다. LTC납입면제특약 가입 시 보험료 납입면제도 가능하다. 특히 기존 LTC형 연금은 위험률 변동에 따라 연금액이 축소될 가능성이 있지만 ‘The따뜻한 Free연금보험’은 안정적인 노후자금 마련이 가능하다. 다양한 보장성 특약도 18개까지 부가 가능하다. 암진단·실손보장·성인병진단 특약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보장은 물론 고령자를 위한 노후실손의료비보장도 선택할 수 있다.

한화생명 최성균 상품개발팀장은 “‘The따뜻한 Free연금보험’은 보험료 납입 유연성을 최대화시켜 소득이 불규칙해도 안정적인 연금자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적화한 상품”이라며, “무사망 연금으로 병이 있는 가입자는 물론 시니어 계층까지 부담 없이 가입할 수 있게 고객 선택권을 강화한 것이 장점”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 배타적 사용권 획득으로 한화생명의 상품개발 독창성을 입증 받게 된 것을 계기 삼아 지속적으로 고객 니즈를 반영한 신상품을 개발 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1588-6363.

송덕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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