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심장마비 환자 구하는 '앰뷸런스 드론'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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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델프트 공과대학 캠퍼스에서 28일(현지시간) 한 여성이 무인항공기(드론)에 탑재된 심장세동제거기(defibrillator)를 시연하고 있다.

심장세동제거기가 탑재된 앰뷸런스 드론은 델프트 공과대학 졸업생 알렉 모멍(Alec Momont)이 제작했다. 최대 시속 100km로 비행할 수 있어 구급차보다 빨리 현장에 도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웹캠을 통해 전문가가 현장을 살펴보고 주변 사람들에게 제세동기 사용법을 비롯해 응급 처치를 위한 지시를 내리는 것도 가능하다.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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