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 베이비' 귀여운 교복 차림…시청자들 눈길 끌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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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 베이비’

중화권 미녀 스타 안젤라 베이비(25)가 중국판 ‘런닝맨’ 스포일러를 깜짝 공개해 화제다.

안젤라 베이비는 29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에 “약 먹어야 돼”라는 짧은 글과 함께 중국판 ‘런닝맨’인 ‘달려라 형제’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안젤라 베이비와 정카이, 천허 등 ‘달려라 형제’ 멤버들은 흰 셔츠에 타이를 매고 있다. 이들은 버건디색 조끼를 입고 귀여운 모습으로 나란히 앉아있다. 세 사람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개성 넘치는 표정을 지어 보였다. 사진에서 안젤라 베이비, 정카이, 천허는 익살스런 표정 변화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교복으로 보이는 촬영용 의상을 입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달려라 형제’의 이번 레이스 컨셉에 대해 궁금해하고 있다.

안젤라 베이비는 중국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 형제’에서 홍일점으로 활약 중이다. 안젤라 베이비 외에 덩차오, 왕주란, 정카이, 천허, 리천, 왕바오창 등이 ‘달려라 형제’의 고정 멤버로 출연하고 있다.

한국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정식 중국판인 ‘달려라 형제’는 중화권 스타들이 다양한 명소에서 레이스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저장위성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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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 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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