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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풀타임 4륜구동 콰트로 장착, 험한 길도 씽씽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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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다이내믹한 프레스티지 세단 `뉴 아우디 A8`

‘뉴 아우디 A8’가 ‘2014 소비자의 선택’ 수입차 부문 대상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아우디의 기업 슬로건인 ‘기술을 통한 진보(Vorsprung durch Technik)’를 그대로 담아낸 대표적 모델로 다이내믹한 성능과 혁신적인 기술, 최상의 안락함을 그대로 담았다.

뉴 아우디 A8은 동급 플래그십 모델 중 가장 다이내믹한 프레스티지 세단이란 명성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최상위 모델인 아우디 A8 L W12와 고성능 모델 S8을 비롯해 TDI 디젤 엔진 모델 5종, TFSI 가솔린 엔진 모델 3종 등 총 10개 트림 모두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강력한 파워트레인과 8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가 장착돼 뉴 아우디 A8만의 다이내믹한 성능을 이끌어 낸다.

또한 경쟁 모델 중 유일하게 모든 트림에 풀타임 4륜 구동 시스템인 콰트로가 장착된 것 역시 특징이다. 콰트로는 아우디만의 독보적인 기계식 풀타임 4륜 구동 시스템으로 특히 잦은 기후 변화와 산지가 많은 국내 도로 환경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뉴 아우디 A8 L W12는 최고 출력 500마력, 최대 토크 63.8kg.m의 강력한 성능과 실린더 온 디맨드(COD) 기술로 효율성까지 겸비한 6300cc W12 가솔린 직분사 FSI 엔진을 탑재했다.

TDI 디젤 엔진 모델은 최고출력 258마력, 최대토크 59.2kg.m의 V6 3000cc 터보차저 엔진이 장착된 뉴 아우디 A8 50 TDI와 385마력, 86.7kg.m의 V8 4200cc 트윈터보차저 엔진을 탑재한 뉴 아우디 A8 60 TDI로 크게 구분된다.

TFSI 가솔린 엔진은 333마력, 44.9kg.m의 V6 3000cc 수퍼차저 엔진을 장착한 뉴 아우디 A8 L 50 TFSI와 435마력, 61.2kg.m의 A8 L 60 TFSI 로 크게 나눌 수 있다.

새롭게 바뀐 뉴 아우디 A8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다. 아우디는 주간 주행등과 LED헤드라이트를 최초로 적용한 라이팅 기술 벤치마크 브랜드답게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를 세계 최초로 적용해 아우디의 진보한 기술력과 앞서가는 디자인을 재입증했다.

그 밖에 △2차 추돌 방지 보조 시스템 △액티브 레인 어시스트 △나이트 비전 △적응식 크루즈 컨트롤(ACC) △3D 내비게이션 △탑 뷰 디스플레이 주차 보조 시스템 등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사양들이 탑재됐다.

또한 뉴 아우디 A8은 전후·좌우 4코너 모두에 적응식 에어 서스펜션이 적용돼 공압에 의해 공중에 떠 있는 것 같은 승차감을 유지해 준다. 전 모델에 기본 장착된 헤드 업 디스플레이(HUD)는 젊은 층을 비롯해 다양한 연령대 고객들의 만족을 높이기 위해 적용됐다.

정혜영 객원기자 aaafun7@joon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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