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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도 특석매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스프츠팬의 관심속에 27일 서울에서 개막되는 프로야구가 부산지방에서도 대단한 인기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28일 구덕야구장에 벌어진 부산 첫 경기인 홈팀 롯데 자이언츠-해태 타이거즈(광주)의 라이벌전 입장귄 예매가 25일하오부터 구덕경기장 매표소에서 시작되었는데 첫날 3천원짜리 특석 4백28장이 매진되고 내야석 8천3백40장(2천원), 외야석 2천3백32장(1천원), 국민교생(5백원)도 절반정도가 팔렸으며 26일하오에는 총1만1천1백장의 입장권이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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