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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유량등 27개사는 1부|서울미원등 25종목 2부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증권거래소는 상장기업의 작년 영업실적에 따라 수익상태가 좋아진 27개회사 주식을 2부에서 1부종목으로 올리는 한편 나빠진 25개종목을 1부에서 2부로 내려보내 오는4월1일부터 실시한다.
1부종목이 되면 신용거래대상이 될 수있다. 변경내용은 다음과 같다.
▲새 1부종목=동방유량 풍진화학 진로 롯데칠성 한일방직 선경합섬 코오롱 한국수출포장 신풍제지 한국플라스틱 동양화학 럭키콘티넨탈카본 부산파이프 삼화알루미늄 금성사 동양정밀 삼성전자 조선공사 삼성종합건설 한국건업 럭키개발 동양고속 충북은행 대신증권 동양증권 삼보증권자동차보험
▲새 2부종목=영풍광업 제일제당 샘표식품 서울미원 두산곡산 고려합섬 한국제지 카프로락탐 백광화학 조흥화학 제일물산 한국비료 동방농약 한국타이어 삼양타이어 원풍산업 쌍용양회 동아콘크리트 동국중기 남선경금속 동양물산 동양강철 대우중공업 세방해운 협성선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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