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지통신 사장 와카바야시 세이조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02면

일본 지지(時事)통신사는 25일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사장에 와카바야시 세이조(若林淸造.58.사진) 사장실 시스템개발담당 임원을 임명했다. 와카바야시 신임 사장은 와세다(早稻田)대학을 졸업하고 1970년 지지통신사에 입사, 편집국 내정부장.교토(京都)총국장.인사부장 등을 역임했다. 사카키바라 준(原潤.65)사장은 26일자로 고문에 취임했다.

도쿄=김현기 특파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