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그만 보고 내려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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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너머에 무엇이 있을까. 아무것도 없다. 2명의 외야수가 펜스에 매달려 구경하고 있는 것은 광고 글자 바로 위로 날아가고 있는 홈런 타구이다. 밀워키 브루어스의 외야수 카를로스 리(왼쪽)와 브래디 클라크가 21일 밀워키에서 열린 경기에서 시카고 커브스의 아라미스 라미레스가 친 2점 홈런을 지켜보고 있다. /밀워키=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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