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산업부, 에너지신산업과 신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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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에너지수요관리정책단 산하에 에너지신산업과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달 23일 유엔 기후정상회담 기조연설에서 “창조경제의 핵심분야로 에너지 신산업을 육성하고 있다”고 발표한 데 따른 후속조치다. 정부가 지원할 에너지 신산업은 ▶전력 수요관리 ▶에너지관리 통합서비스 ▶독립형 마이크로그리드 ▶태양광 임대 ▶전기차 충전 ▶화력발전 온배수열 활용 등 6개 분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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