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국회 앞당겨 열릴수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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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제110회 임시국회는 2월말 또는 3월로 소집될 예정으로 있지만 이달중순 있을 당직개편으로 새로 나올 민한당원내총무의 요구에 따라서는 며칠 앞당길수도 있다는게 민정당의 속생각.
임시국회 소집은 당초△26일△3월2일등 두가지 안이 검토됐으나 민한당의 새총무에 대한 선물로 (?) 22일께 조기소집도 검토되고 있다는것.
이종질민정당총무는 정내혁국회의장이 출국하기전 이같은 사실을 미리 보고한바있어 정의장귀국전이라도 소집은 가능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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