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얼짱소녀가 몸짱여인으로 변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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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부터 KTF 연예 화보집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남상미의 사진집이 일평균 유료 접속율이 2만건에 달하며 14일 2차 서비스가 시작됐다.


  ↑'소녀에서 여인'으로 변신한 얼짱 소녀 남상미. 사진제공 = 야호커뮤니케이션

이번에 추가 공개된 사진은 청순한 이미지와는 달리 란제리풍의 의상만 걸친 과감한 노출과 펑키스타일의 헤어, 마스카라와 립스틱이 번진 뇌쇄적인 모습이어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남상미의 사진집은 '소녀에서 여인으로' 거듭나고 있는 그녀의 이미지를 스토리 화보 형식으로 꾸민 것으로 귀여움, 슬픔, 섹시함 등 3가지 컨셉에 맞춰 권영호 사진작가가 촬영했다.

마이데일리=박홍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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