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 골든글러브 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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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영화『황금의 못』에 주연한「헨리·폰더」와『프랑스장교의 부인』에 주연한「메릴·스 트리프」가 지난달 30일 밤 할리우드에서 거행된 제39회 골든 글러브상시상식에서 81년도 최우수남녀배우로 각각 뽑혔다.
「헨리·폰더」의『황금의 못』은 최우수작품상까지 수상했으며, 공산주의자였던「존·리드」의 생애를 그린『공산주의자들』을 감독한「워런·비티」가 최우수감독상을 수상했다.
이밖의 주요수상작(자)은 다음과 같다.
코미디뮤지컬 ▲최우수 작품상=『아더』 ▲최우수 남우상=「더들리·무어】(『아더』)
TV부문 ▲최우수 남우상=「대니얼·J·트랜번티」 ▲최우수 여우상=「바버러·벨·제디스」(『댈라스』) ▲최우수 작품상=『힐·스트리트·블루스』
단막극 ▲최우수 남우상=「미키·루니」 ▲최우수 여우상「제인· 세이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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