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풍씨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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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대중가요 작사자 이부풍씨(본명·박노홍)가 22일 상오11시 경기도 화성군 오산읍 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69세.
이씨는『가거라 38선』『나는 열 일곱 살이에요』『백마야 울지마라』『애수의 소야곡』등 대중가요를 작사했으며『두 남매』『백설공주』등 연극대본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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