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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2' 김은비, 이미 6개월 전 건강상의 이유로 YG 떠나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슈퍼스타K2’ 출신 YG 소속 김은비(21)가 건강상의 이유로 YG를 떠났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이미 6개월 전에 하차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은비는 이미 6개월 전 건강상의 문제로 YG엔터테인먼트에서 자진해 떠났다고 했다.

이에 관해 YG측은 “사실이 맞다. 오랫동안 함께 연습해 왔던 친구가 꿈을 이루지 못한 채 떠나게 돼 너무나 안타깝다. 활동을 하기엔 건강에 무리가 있다고 판단한 것 같다”고 답했다.

김은비는 ‘슈퍼스타K2’ 당시 깜찍한 외모에 탄탄한 가창력과 무대매너로 시청자들의 인기를 얻었고 이후 강승윤(20)과 함께 지난 2011년부터 YG의 연습생이 돼 가수의 꿈을 키워왔다.

온라인 중앙일보
‘김은비’ [사진 YG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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