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언니' 곽정은 "아름다움은 테크닉보다 마음에서부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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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니스트 곽정은(35)이 아름다움은 테크닉보다 마음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의 새 뷰티 프로그램 ‘더 모스트 뷰티풀데이즈’ 제작발표회가 곽정은, 소이현(30), 정호연(20), 로빈 데이아나(24)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모처에서 16일 열렸다.

이날 곽정은은 프로그램의 차별성에 대해 “기존의 프로그램은 테크닉을 알려줬다”며 “저희 프로그램은 어떤 식으로 마음을 먹어야 아름다움에 가까이 갈 수 있는지, 세상의 기준보다 마음의 평안 이야기에 더 중심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곽정은은 “지식적으로 많이 알고 있지만 저는 예쁘게 태어나지 않아 예뻐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시청자분들이 볼 때 나도 스스로 삶을 사랑 할 수 있겠구나라고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더 모스트 뷰티풀데이즈’는 MC, 전문가, 패널, 시청자들의 집단 지성을 통해 여성들의 뷰티, 패션, 연애, 라이프스타일 등의 고민에 해결책을 제시하는 신 개념 뷰티 프로그램이다. 16일 밤 12시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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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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