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 초모랑마(에베레스트의 티베트 이름) 등정길에서 숨진 동료 산악인들의 시신을 수습하기 위한 휴먼원정대(대장 엄홍길)가 11일 베이스캠프에서 안전 산행을 기원하는 라마제를 열고 있다. 휴먼원정대는 중앙일보와 함께 ㈜SK.파라다이스.포스코.문화방송 등이 후원한다.
초모랑마=오종택 기자
지난해 5월 초모랑마(에베레스트의 티베트 이름) 등정길에서 숨진 동료 산악인들의 시신을 수습하기 위한 휴먼원정대(대장 엄홍길)가 11일 베이스캠프에서 안전 산행을 기원하는 라마제를 열고 있다. 휴먼원정대는 중앙일보와 함께 ㈜SK.파라다이스.포스코.문화방송 등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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