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문도 문공차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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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제5공화국 출범을 전후해 새공화국의 이념정립과 그·홍보 및 전파에 힘썼다. 강인한 의지를 지녔으며 옳다고 생각하면 좌고우면하지 않고 밀고 나가는 실천력의 소유자.
전대통령이 중정부장직을 겸했을 때 비서실장.
동경대 대학원에서 사회학을 전공했는데 주 연구 테마는 명치유신에 관한 것. 민족주의에 깊은 관심을 지니고 있다. 부인이수경여사(34)와 2남1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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