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단신] 수맥돌침대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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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2면

◆국내에서 개발한 수맥돌침대(대표 이경복)가 최근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 국제발명품대회에서 이 분야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회사측은 50여개국 1천여점이 넘는 발명품이 출품된 가운데 열린 대회에서 수맥 및 전자파 차단 기술력을 인정받아 금상을 받았으며 동시에 러시아발명가협회가 주는 특별상도 받았다고 전했다.

취침 때는 30~40도를 유지하다 찜질할 때는 48~53도로 올려 사용한다. 세일 가격으로 1백90만원이며 40여종의 모델이 있다. 02-777-4888. (www.smbed.co.kr)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순천향대병원은 29일(화) 오후 2시부터 원내 임상교육관 지하 A강의실에서 해소.천식 및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무료검사(피부반응검사와 폐기능검사 등)와 공개강좌를 실시한다. 호흡기알레르기내과 02-709-9220.

◆서울아산병원이 CI 변경 1주년을 맞아 병원을 대표할 슬로건을 공모한다. 내용은 '불우한 이웃을 돕는다'는 설립정신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의료수준과, 환자에게 신뢰를 주는 병원임을 암시하는 표현으로 10자 내외여야 한다.

당선작 1편 3백만원, 우수작 1편 1백만원 등 총 4백만원의 상금이 걸려있다. 병원 홈페이지(www.amc.seoul.kr)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우편이나 이메일 로 보내면 된다.02-3010-3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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