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녀 가구 아파트 우선 분양권' 추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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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3일 다자녀 가구에 아파트 우선분양권을 부여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당정은 이날 경기도 과천 중앙공무원연수원에서 열린 워크숍에서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열린우리당 전병헌 대변인이 밝혔다. 당정은 또 현재 500가구 이상 아파트 단지에만 보육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하던 것을 300가구 이상으로 확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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