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하오7시50분쯤 서울구로2동 720의26앞 폭5m 골목길에 이상진군(16·재수생·서울구로2동713의40)이 좌측등 옆구리에 2㎝ 가량의 상처를 입은채 신음중인 것을 때마침 길을 지나던 이우용군(18·학생)등 2명이 발견, 병원에 옮겼으나 숨졌다.
목격자 김광기군(14·학생)에 따르면 『방안에서 TV를 보는데 유리깨지는 소리가 나 밖을 내다보니 16세 가량의 소년 6명이 집단구타를 하고 달아나는 것을 보았다』는 것.
21일하오7시50분쯤 서울구로2동 720의26앞 폭5m 골목길에 이상진군(16·재수생·서울구로2동713의40)이 좌측등 옆구리에 2㎝ 가량의 상처를 입은채 신음중인 것을 때마침 길을 지나던 이우용군(18·학생)등 2명이 발견, 병원에 옮겼으나 숨졌다.
목격자 김광기군(14·학생)에 따르면 『방안에서 TV를 보는데 유리깨지는 소리가 나 밖을 내다보니 16세 가량의 소년 6명이 집단구타를 하고 달아나는 것을 보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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