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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해방지 비상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치안본부는 19일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의 경찰에 대해 설해방지 비상근무령을 내렸다.
이에따라 서울시경은 19일 정오를 기해 산하경찰에 교통비상령을 내리고 교통요원 4천6백여명과 모범운전사등을 동원, 교통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지시했다.
경찰은 구청과 합동으로 서울시내 1백12개소의 설해취약지역에 제설작업과 함께 염화칼슘을 뿌리도록하고 2백17개소에 교통통제및 안내용 입간판을 세우도록했다.
경찰은 또 스노타이어나 체인등 월동장비를 갖추지 않은 차량의 통헹을 제한하도록했다.
이날 하오2시현재 서울시내에서 눈으로 교통이 통제된 곳은 다음과 같다.
▲남산순환도로 ▲북악스카이웨이 ▲인왕스카이웨이 ▲삼청터널 ▲타워호텔∼남산팔각정 ▲상도여중∼총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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