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방은 86년 문동환 목사의 아내 문혜림(70)씨가 미국 기독교장로회의 선교자금으로 기지촌 성매매 여성을 위해 만든 단체다. 95년 재정적 어려움으로 동두천 지부는 폐쇄되고 의정부 쪽만 남아 활동 중이다.
이우정 평화상은 평화와 여성 인권 운동에 헌신했던 고(故) 이우정 선생을 기리기 위해 지난해 제정됐다.
두레방은 86년 문동환 목사의 아내 문혜림(70)씨가 미국 기독교장로회의 선교자금으로 기지촌 성매매 여성을 위해 만든 단체다. 95년 재정적 어려움으로 동두천 지부는 폐쇄되고 의정부 쪽만 남아 활동 중이다.
이우정 평화상은 평화와 여성 인권 운동에 헌신했던 고(故) 이우정 선생을 기리기 위해 지난해 제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