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문제, 야의 최우선과제

유치송민한당총재는 7일『정치피규제자 해금문제는 제1야당 총재로서 최우선의 과제로 알고 대응해나가고 있다』면서 선전보다는 실효를 얻어내는것이 중요하다고 역설.
유총재는 『이문제가 선전효과를 위한 방편이 돼서는 안될것』 이라면서내실을 거둬보려는 자신의 노력이 일부 黨간부의 인기영합의도등으로 왜곡되고 있다고 불쾌감을 표명.
유총재는 또 지도부를 자처하는 당무위원급 의원들이「당지도부」운운하며 당을 비관하는 것은 납득할 수 없는 일이라며 『해금문제는 한번 소리내고 그만둘 수는 없는 문제』라고했다.
이처럼 해금문제를 놓고 민한당에는 유총재의 의지와는 다른 얘기도 흘러나오고 있는데 8일의 정례당무회의를 앞두고 7일 긴급확대간부회의를 소집한것도 이런 분위기때문이란 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