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떼쓰 입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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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동경=신성순특파원】지난25일 일본프로야구 신인선수선발회의(드래프트)에서 긴떼쓰(근철)로부터 1위로 지명된 재일교포 김의명(보덕학원)은 26일『긴떼쓰에 기꺼이 입단하겠다』 고 입단의사를 밝혔다.
올해 고오시엔대회의 우승주역인 김의명투수는 드래프트에서 긴떼쓰와 한뀨두팀이 1위로지명했으나 우선 지명의 긴떼쓰로 낙착되었었다. 김의명은 드래프트를 앞두고 한뀨입단을 희망해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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