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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파리 에펠탑 125주년 맞이 새 단장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새 단장을 마친 파리 에펠탑이 6일(현지시간) 그 모습을 드러내다. 에펠탑 지상 57m 높이에 있는 첫 층 난간 주변에 강화 유리 바닥이 설치돼 관광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방문객들이 유리 바닥에 서서 아래를 내려다 보거나 혹은 드러눕기도 하며 관광을 즐기고 있다.

올해로 건립 125주년을 맞은 에펠탑에는 태양전지판·빗물 재활용 시설 등 친환경 시설도 설치됐다. 2년에 걸친 이번 공사에는 3천만 유로(한화 약 400억원)이 투입됐다. [AP=뉴시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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